픽슬러(Pixlr E)를 이용한 블로그 이미지 편집

인터넷 포토샵이라고 불리는 픽슬러(PIxlr) 에디터는 블로그 이미지 편집하는 것에 여러가지로 대단히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컴퓨터의 사양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것이다.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다면 웹접속 후 어디서든지 사용가능하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또한 포토샵처럼 무료 이용기간이 있고 그 이후에 유료로 전환되는 방법이 아닌 인터넷에 접속 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은 것 같다. 

 

 

픽슬러 에디터의 특징

1. 픽슬러 에디터는 이미지 편집, 애니메이션 및 디자인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2. 어도비 포토샵과 호환이 가능하며, 온라인 웹으로 PC와 모바일에서 사용 가능하다.
3. 간단한 프로그램이지만 프로그램의 인터페이스가 거의 동일하며, 포토샵과 비슷한 수준의 이미지 편집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https://pixlr.com/kr/

온라인 사진 에디터 - Pixlr.com

 

 

 

위의 웹 주소를 클릭하면 나오는 화면이다.

화면 중앙에 3개의 선택 가능한 네모 박스가 나오는데 중간에 있는 Pixlr E 업그레이드 된 에디터 (사진 편집 프로젝트 시작)을 클릭한다.

 

 

그 다음 화면으로 넘어가면 중앙에 이미지 열기 또는 신규 생성을 선택해 작업하면 된다. 이미지 열기는 내 컴퓨터에서 사진을 가져오는 형태, 신규 생성은 새롭게 작업할 창을 띄우는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 블로그 이미지 편집을 위해서는 주로 이미 찍어 놓은 이미지를 가져오는 것이 대부분 이므로 '이미지 열기'를 선택한다.

 

화면 하단에 여러 광고 이미지가 뜨는데 무료 이미지라 어쩔 수 없이 감수해야 해야할듯 하다. 광고 창을 닫으면 1-2개의 다른 팝업창이 뜰 수 있는데 선택하지 말고 그냥 닫으면 될 것 같다.

 

 

 

픽슬러 에디터에는 활용 가능한 다양한 기능들이 있지만, 블로그에서 이미지 편집할 때 필요한 기능은 대략 아래의 정도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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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일 열기 및 저장

2. 이미지 크기 조정, 회전 및 자르기

3. 이미지 색상 조정

4. 이미지 글자 삽입

5. 이미지 모자이크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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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파일 열기

1) 열기 전에 사진 이미지들이 보관되어 있는 폴더를 미리 만들어 편집할 이미지들을 모아둔다.

2) 이미지 열기를 클릭한다.

 

 

 

열기 전에 미리 만들어 둔 폴더를 찾아 편집할 이미지를 선택한다.

 

 

이미지 사이즈 미리변경이라는 팝업이 뜨는데, 블로그에 적절한 이미지는 900~1000픽셀 정도면 되는데, 3가지 선택사항이 이보다 다 크다. 이 팝업이 뜨면 다른 것 모두 그대로 놓고 적용하다 버튼을 누른다. 3가지 선택사항 안에 이미지 크기가 맞는게 있으면 좋고, 아니면 그대로 두고 이미지가 열리고 나서 크기를 조정해도 된다.

 

 

선택한 파일 하단에 광고는 닫으면 또 하나의 팝업 Sign up / Log in이 뜨는데 이것도 그냥 닫아야 열린 이미지 파일이 온전히 보일 것이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부분이니 이 부분은 감수하고 사용해야 할 것 같다.

 

 

1-2. 파일 저장

작업을 다 마친 후 파일 저장은 화면 좌측 상단에 파일 >> 저장을 누른다.

 

팝업 창이 뜨면 이미지 탭에 퀼리티, 가로와 세로 사이즈가 표기되고, 아래의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클릭한다.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는 것이니 픽슬러 에디터에서 작업한 이미지를 새롭게 저장할 새로운 폴더를 하나 만들고 그곳에 저장하면 기존 이미지와 섞이지 않고 쉽게 이미지를 찾을 수 있다.

 

저장 후에 나오는 팝업은 우측 상단에 (X)표을 클릭하여 닫아주고, 픽슬러 에디터로 작업한 새로운 이미지가 잘 저장이 되었는지 확인하면 된다.

 

 

 

 

2. 이미지 크기 조절 및 회전은 다음 글에서~